여성가족원, ‘제24회 수강생 작품한마당’ 성료
상태바
여성가족원, ‘제24회 수강생 작품한마당’ 성료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4.2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9 ∼ 4. 20 (2일간), 1,500여 작품 전시·판매, 강좌체험관 큰 인기
▲ 제24회 수강생 작품한마당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은 “예술과 창업의 만남, 행복을 나누다”를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제24회 수강생 작품한마당’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김동섭, 구미경 시의원, 여성계 주요인사, 수강생과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19일 개막식에서는 한식조리기능사반 신현숙 수강생의 개회선언으로 행사를 시작, 고령화시대 유망직종인 실버교구지도사반의 퍼즐 등 교구체험을 비롯하여 네일아트, 생활도예, 리본액세서리 등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기강좌 체험부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가족원 연성하 강사는 “수강생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팔고, 체험행사를 진행한 이번 작품한마당 행사가 다른 어느때보다 더욱 의미 있었고, 수강생들에게는 취창업의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 “그동안 전시위주의 행사로 개최해온 행사를 올해는 체험과 판매위주의 수강생 작품한마당 행사로 개최하며,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원은 매년 3기(2∼4개월 과정)에 걸쳐 주·야간 교육프로그램 운영, 수강생 작품한마당 행사 등으로 통해 연간 16,000여 명의 교육생과 전문 인력을 양성·배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