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야은 아카데미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대중문화’ 성황
상태바
제85회 야은 아카데미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대중문화’ 성황
  • 세종TV
  • 승인 2017.05.25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와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김태훈 초청 특강
▲ 제85회 야은 아카데미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대중문화

[세종TV-세종TV] 구미시에서는 지난 24일 19시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팝칼럼리스트 김태훈을 초청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대중문화’라는 주제로 제85회 야은 아카데미 시민 특강을 개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팝 칼럼니스트 강사 김태훈은 오늘 강의에서 자신의 인생이야기 뿐만 아니라 감동깊은 영화와 음악 사이 랜덤 워크, 일상생활에서의 스토리텔링은 인간끼리의 의사소통 등 늘 중심적인 역할이고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들려주면서 즐거운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영화와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타고난 이야기꾼 김태훈 강사는 그 영화와 스타가 시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을 하면서 자신은 “음악, 창작자가 갖추어야 할 교양, 대중과의 관계, 숨겨져 있던 재능을 살려 자신의 끼를 일깨우는 즐거운 스토리텔링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갇혀 있는 자신의 재능을 찾아내는 일이었다.”고 하면서 참석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내어 실력을 발휘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야은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지금까지 85회를 진행하였으며, 다음 86회 야은 아카데미는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를 초청, 노래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계획,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강좌로 야은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