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배 제41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상태바
강민구배 제41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6.21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 꿈나무 선수 발굴에 기여
▲ 대전광역시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유성컨트리클럽에서 ‘강민구배 제41회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 골프 유망주 발굴·육성대회로 사랑받는 ‘강민구배 제41회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와 대한골프협회, 유성CC가 공동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을 빛낸 박세리, 장정, 김미현, 김효주 등을 배출한 대회이다.

여중, 여고부 선수 108명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대표 1차 선발(7명) 평가대회를 겸하고 있어 아마추어 골프선수들이 거쳐 가야 하는 대회로 부상하고 있으며, 부문별 1∼10위까지 성적우수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그동안 유성CC는 대한골프협회에 골프주니어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5천만 원 후원은 물론 본 대회와 관련된 심판, 임원 등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효주 선수(2012년 우승자, 2015년 LPGA 투어 JTBC 파운더컵 우승)는 2014년부터 우수한 골프 꿈나무들이 발굴되기를 바라면서 성적우수자에게 1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협찬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민구배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아마추어 대회로 골프꿈나무 선수발굴과 대전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