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대찬향 대전 축제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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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찬향 대전 축제 17일 개최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7.08.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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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고수부지에서 오후6시에 펼쳐져
 

 

한국교회 대찬양'2017 대전 뮤직 페스티벌'(대전Music Festival)이  오는 17일 오후 6시 대전 갑천고수부지에서 개최된다.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직 페스티벌'은  사실상 불모지나 다름없는  척박한 이 지역 음악 축제로서 조심스런 첫발이다.

이번 축제는 서로 다른 장르의 결합과 수준 높은 국내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대거 초청돼 여름밤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초대형관현악단,초대형 합창단,오라토리오, 국악과 무용, 초대형 브라스밴드까지 가장 영향력있는  크리스천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 외에도 국악 무용에 유명해, 판소리에 고한돌, 타악기에 정건영, 트럼펫에 최정필,섹스폰에 현광철, 바리톤에 고성민, 테너에 하만택,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소프라노에 박미자 등이 초청됐다.

또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인 윤복희, 방송인 윤항기 등이 공연에 참가한다. 음악감독엔 윤학원, 지휘엔 동형춘이 맡았다.

이와함께 상록오케스트라 CTS교향악단,상록콰이어,연합합창단 등이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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