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에 김해령(사진)서기관이 25일 취임했다.
김지원장은 취임사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이 국민의 식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농축산물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면서 "농업인과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 지원장은 198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과, 국립종자원 식량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