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을 앞두고 대전 동구는 28일, 가오동 소재 동대전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 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나라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해 경로효친 사상 확산의 계기를 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노인 일자리사업, 노인복지관 등을 통한 건강돌봄사업, 경로당 시설 개선 등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서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