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국10주년을 맞은 세종TV(회장:김선용)지난 14일 오전 10시 대전중구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일.태국 국제킥복싱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는 그동안 세종TV와 인연을 맺은 프로그램 출연자, 후원자, 시민들과 세종TV 김선용회장, 대전시의회 김경훈의장,대전중구의회 하재붕의장, 박용갑중구청장,대전킥복싱관계자및 선수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세종TV김환일 기자)
개국10주년을 맞은 세종TV(회장:김선용)가 지난 14일 오전 10시 대전중구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일.태국 국제킥복싱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는 그동안 세종TV와 인연을 맺은 프로그램 출연자, 후원자, 시민들과 세종TV 김선용회장, 대전시의회 김경훈의장,대전중구의회 하재붕의장, 박용갑중구청장,대전킥복싱관계자및 선수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선용 세종TV회장은 축사에서 "세종TV 개국 10주년행사에 한.일.태국 국제 킥복싱대회를 열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이 대회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고 그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킥복싱은 남성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에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을 지키는 훌륭한 스포츠"라고 소개하고 "대회기간동안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되길"기대했다.
박용갑 대전중구청장은 격려사에서 " 오늘 치뤄지는 킥복싱이 대전중구 체육회 회원 종목으로 처음 가입된 후 치뤄지는 대회인 만큼 대중화 되고 생활 체육 대표 종목으로 도약하길" 희망했다.
하재붕 대전중구의회의장도 축사에서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준 소재승 중구 킥복싱회장 및 관계들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선수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당부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신호등을 부른 가수 진이와 섹스폰 연주등을 준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