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애로사항 의견수렴 등 대화의 시간 가져

대전 중구의회는 25일 아동복지시설 시설장을 의회로 초청해 복지관련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 시간을 갖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18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은 “아동의 상담·지도·치료·양육,복지 영역에서 헌신하고 있는 시설장들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의회는 오는 27일 2차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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