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타슈" 도입 10주년을 맞아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영시민자전거이용 활성화 축제를 오는 12일 개최한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시민의 참여하는 타슈 골든벨, 타슈 거북이자전거 달리기 대회, 전기자전거 전시 및 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 자전거 이용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모 등 자전거 안전장비 등 경품 추천을 진행하고, 성악 공연 등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대전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이 보다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