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무서는 8일, 새흥촐론 던덕 몽골 국세청 내부감사국장을 포함한 몽골 국세공무원 22명이 세종세무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한 이날 방문은  몽골 국세공무원 대상 ‘몽골 국세정책 역량강화 연수과정’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정기현 세종세무서 서장은 몽골 국세공무원단을 만난자리에서  세종세무서 기본현황과 과별 주요업무, 세수 및 세원특성을 소개하고, 각 과를 안내했다.

몽골 국세공무원단은  연수후 소감을 통해 " 대한민국의 선진 국세행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환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