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올 한해 활동 마무리!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24일 오후2시 대전 본사에서 제11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을 개최한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발대해 7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펼쳐 직접 기획한 오프라인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대학가 등지에서 진행하는등 통합물관리와 건강한 물 공급, 가뭄극복 노력 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 SNS 등을 활용해 건강한 수돗물 알리기, K-water 창립 50주년 기념영상 등 4천여 건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날 수료식은 11기 대학생 서포터즈 124명이 참석하며, 우수 활동팀 시상, 이학수 K-water 사장의 대학생을 위한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수료식 후에는 역대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1~10기)와 함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의 밤’ 행사도 이어진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앞으로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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