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위생점검에 나선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서부 지역 9개교(초 6개교, 중 3개교)를 대상으로‘4분기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7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간부 공무원에 불시 방문을 통해 식재료 검수와 학교급식 업무 담당자의 개인위생 등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또, 급식 관계자의 경각심을 고취해 위생ㆍ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급식현장의 의견 청취로 근무여건 개선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현재 실시중인 정기점검 외에도 학교급식 점검 등 수시지도를 통해 각종 위생ㆍ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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