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30일 센터에서 사업의 전반적인 장·단점을 논의하기 위한‘2017년 U?F?O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올해 사업에 참여했던 호수돈여자고등학교, 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중학교, 중구 드림스타트 등 대전 YWCA방과 후 아카데미 5개소 담당자와 함께 사업의 전반적인 장·단점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앞서, 구 시책사업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향상 프로젝트 U.F.O(Up Your Friendship and Opportunity)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상담 및 생명존중교육, 정신건강 고위험군 집단프로그램, 생명존중캠페인 프로그램 등으로 올해 43회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사업 결과 아이들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의 계기를 마련됐다는 주변의 평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다양한 정신건강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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