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V-황대혁 기자】세종시 금암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이 완료됐다.
세종시는 2016년부터 펼쳐온 금암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암지구 토지를 334필지로 확정한 세종시는 지적공부정리와 조정금 산정을 마치고 2월 말까지 등기를 끝낼 방침이다.
세종시는 지적도상 건물이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경우 경계선을 재조정해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토지 모양을 직선으로 정리했다.또 사유지에 위치한 마을 길을 시유지로 등록해 갈등 요소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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