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2개교 수상,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5개교 선정

대전교육청은 18일 교육부 주최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전민초와 가오고가 최우수상을 법동초 송림초,신흥초, 옥계초, 흥도초가 10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18일 교육부 주최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전민초와 가오고가 최우수상을 법동초 송림초,신흥초, 옥계초, 흥도초가 10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민초는 ‘더불어 꿈과 행복을 키우는 세바람 방과후학교’로 꿈바람 쑥쑥·흥바람 팡팡·신바람 퐁퐁이라는 운영과제로 대덕과학연구단지와 밀접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된 맞춤형 방과후학교와 Edu-care 돌봄교실을 운영했다.
가오고는 ‘학생·교사 모두가 깨어 활력 넘치는 가온누리 WAKE UP! 방과후학교로 학생활동 중심 방과후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수업태도와 인식 변화를 통해 학력을 향상하고, 특수학생 취업률도 높혔다.
대전법동초, 대전송림초, 대전신흥초, 대전옥계초, 흥도초는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총 7개 학교가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돌봄교실)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사진1(오른쪽 대전전민초 이재균 교장), 사진2(오른쪽 대전가오고 노현주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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