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육청은 25일 평생학습관에서 대전 지역 초·특수학교 및 유치원 관계자 431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 관리교육’을 실시했다.(사진=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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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25일 평생학습관에서 대전 지역 초·특수학교 및 유치원 관계자 431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 관리주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리주체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놀이시설 검사 및 정기시설검사 절차, 안전점검 관리, 보험 가입, 사고처리 절차 등 안전관리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활동공간(교실, 도서관, 놀이시설)을 조성키 위해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안전진단 방법과 확인검사의 대상 및 시기, 절차 등 환경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시행하는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유치원과 학교 등의 관리주체가 안전관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구축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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