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순 공주세무서장은 29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상가지역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 서장은 유구읍 시장에 위치한 업체 2곳(드림즈복합문화공간, 부흥흑염소식당)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애로사항 경청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의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
 이와함께 오 서장은 사회보험 지원 등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해 “소득주도 성장의 정부정책”을 이해하고 많은 소상공인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오 서장은  지난 18일 공주지역 세무사회 임원진을 만난 자리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있어 세무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바 있다.,
 
한편 공주세무서는 공주고용센터와 협력해 공주세무서 내에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창구를 마련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사업주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지원을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1인당 월 13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사회보험공단, 고용노동부,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환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