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양성 사업 유공기관에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선정됐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30일 고등학교 재학생 우수인재양성 사업 유공기관으로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전시 시책 방향에 맞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맞춤형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사업·고교창업 인재육성 특성화사업·창업보육 경쟁력강화 사업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단계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고교창업 인재육성 특성화사업에 참여한 ㈜스위트팹은 현재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진흥원 창업사랑방에 입주하는 등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인재 육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 사업 추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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