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8년 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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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8년 대표축제 선정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8.01.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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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9개 축제 선정
     
 
효문화 뿌리축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중  효문화 뿌리축제와 국제 와인페어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 대전 대표축제 9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축제로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우수축제로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계족산맨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선정했다.
 
또, 육성축제로는 금강 로하스축제, 견우직녀축제, 디쿠페스티벌,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선정됐다.
 

                                 대전국제 화인페어

    

 

위원회는 시청 관련 실과와 자치구, 출자출연기관에서 신청한 9개 축제에 대해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통해  순위와 등급을 결정했다.
 
대표축제에 대한 인센티브 예산 지원은 시비가 지원되거나 시비로 개최하는 축제를 제외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 계족산맨발축제, 금강로하스축제,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은 등급별로 차등지원 된다.
 
최우수축제는 5천만 원, 우수축제는 1천5백만 원, 육성축제에 1천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4년 연속 유망축제에 선정됐고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육성축제로 새롭게 선정되는 등 대전축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 마련됐다는 것이 시측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발전가능성이 높은 축제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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