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학연)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관장 김태형) 삼성물산과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물산(소장 김기영, 과장 전윤기, 마스터 김대성)과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학연),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태형)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삼성물산을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팽성노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해 주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 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물산은 장애인 시설 자원봉사 및 유류 지원 등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 하고 있다.
김기영 소장은 “기록적인 한파에 얼어붙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오늘 전달된 후원품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녹았으면 좋겠다.” 며 “평택에 터를 잡고 있는 기업으로써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창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연 이사장은 “기업들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활동이야 말로 우리사회에 정말로 필요한 이웃사랑 실천이다.” 며 “저희 평택복지재단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복지를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관장은 “복지관으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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