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 세무서,맞춤형 현장소통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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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 세무서,맞춤형 현장소통 시작 !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8.02.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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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신고 사전 지원을 위한 매주 한번씩 맞춤형 간담회
사진설면 : 가운데 박미숙 대전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오른쪽에 이종선 북대전법인납세과장, 왼쪽에 조치상 법인1팀장, 그 외 대전경제인협회 임원진 모습

북대전세무서가 법인세 사전지원을 위한 맞춤형 현장소통을 시작한다.

북대전세무서는 최근 대전여성경제인협회를 시작으로 매주 한번씩 맞춤형 간담회를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여성경제인협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소상공인 위주의 사업자단체인 점을 감안하여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법 개정내용,등을 지원했다.  

홈택스'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와' 간편전자신고시스템 활용방법'  법인세 신고 사전 지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홍보 등 설명해  참가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북대전세무서는  오는 28일  중소·중견기업이 분포하고 있는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를 찾아 실수하기 쉬운 세무조정 항목을 위주로 신고 지원을 실시한다..

다음달 7일에는 최근 세원이 확대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오토월드 자동차매매단지조합,입주 법인을 대상으로 절세 Tip 등 사전지원 및 차명계좌사용에 따른 규제조치 안내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한편 북대전세무서는 14일에도  세무서 3층 회의실에서 공익법인에 대한 성실신고 사전안내를 위한 맞춤형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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