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친수사업 등 지방하천정비사업에 나서
대전과 충청, 전북지역 지방 하천에 932억원이 투입된다.
대전국토청은 26일 대전시,세종시 ,충남,충북,전북 등 5개 광역시・도에 국고보조금 923억원을 지원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고 보조금은 대전시 39억2천만원, 세종시 54억2천만원, 충북도285억3천6백만원, 충남485억원도, 전북도가 59억5천만원이다.
이번 보조금은 하천정비, 재해예방사업 63건, 친수사업 8건 등 총 71개 사업에 각각 투입된다..
특히, 재해예방, 생태하천 및 고향의 강 조성, 물 순환형 수변도시 정비 등 사업별로 지원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청 관계자는“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재정집행이 60% 이상 달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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