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650, 꽃잔디 1,000여본 식재, 녹색환경 조성 및 노사화합의 장 마련

대전교육청은 29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영산홍 650, 꽃잔디 1,000여본을 식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노조위원장, 시교육청 직원 등 43명이 참석해 직접나무를 심고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자연보호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날은 평균 기온 상승에 따라 행사 식재 시기를 앞당겨 진행하고 노조위원장 및 노조조합원 등과 노사협력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기회를 가졌다.
설동호 교육감은 “ 나무를 꾸준히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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