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대청호반 행복누리길 점검
상태바
한현택 동구청장, 대청호반 행복누리길 점검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8.04.04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청호반길 보행자 산책로 설치,신촌동까지 2단계 공사 추진 중
행복누리길 데크로드 조성 현장점검

대전 동구는 4일 봄꽃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대청호반(회인선) 행복누리길 데크로드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각종 시설물, 노면상태 등 점검 했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7일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행사장을 사전 답사하는 한편, 지난 3월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 행복누리길 조성사업 데크로드 등을 살펴봤다..

이날 구는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치러질수 있도록 분야별 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서 및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편 구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신상동 바깥아감마을 삼거리에서 신하동까지 1.6km 구간에 폭 2m의 데크 시설물을 포함한 보도를 설치하고, 2단계 사업 착공을 통해 신하동에서 신촌동 일원까지 총 1.2km 구간에 대한 보행자 산책로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한현택 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길인 대청호반길 관광명소화를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행복누리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이 안전하고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