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관리 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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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관리 방안 심포지엄 개최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8.04.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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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관리 방안 심포지엄’포스터

K-water 가   13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관리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계 물관리 전문가와 함께 국가차원의 물재해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관련 기술개발 현황 등을 공유해 당면한 물재해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준비했다..
 
이 날 심포지엄은 정부와 학계,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총 3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건국대 김성준 교수가 新기후체제에 따른 유역관리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서울시립대 문영일 교수는 집중호우 시, 도시침수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재로 박사는 하천 내 녹조관리를 위한 사전·사후 기술을 소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오현제 기획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패널 10인과 함께 첨단기술을 활용한 국가 차원의 물 재해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다양한 물재해 대응방안이 구체화되고, 관련 기술개발이 촉진되길 바란다.” 며, “융합적 관점에서 물재해 대응방안을 수렴하고, 보다 선제적인 물재해 대응을 통해 국가 물안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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