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로운 시작’ 허태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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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운 시작’ 허태정 후보
  • 안선미 수필가
  • 승인 2018.05.11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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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미 수필가

6.13 지방선거로 요즘 대한민국 전국이 행복한 설렘에 빠져있다.

남북정상회담과 남북 화해 분위기로 한껏 희망에 차있는 국민들에게 민선 7기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 크다. 전쟁의 위험에 직면했던 지난날이 무색할 정도로 급속도로 화해분위기로 전환되었다.

한편,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가 연결되면 물류산업에 있어서 비용절감과 대륙 간 이동이 수월해질 거라고 기분 좋은 예측도 한다.

남북통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요즘, 대전 또한 남북통일에 한걸음 다가서기위해 노력하는 대전시장 후보들의 모습들이 보인다.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완성이 남북 간의 과학기술 협력을 선도함으로 대전의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필자가 사석에서 만나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느끼고 보았던 허태정 후보는 역시 할 수 있는 메시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허태정 후보와 크게 인연이 있을 시간은 없었다. 허태정 후보가 구청장 재직 시, 유성에서 커피숍을 운영할 당시에 전화 통화와 메시지로 인사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 2016년 대전 페이스북 모임인 얼숲 송년회에서 처음 조우했고 권위적이지 않은 서민적인 모습이 좋아보였다.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충남 예산에서 출생한 허후보는 중학교 이후로 대전에서 학교를 모두 마친 대전 토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번의 유성 구청장을 지내면서 한결같이 구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구정을 살폈다. 그 결과 유성구는 2012년 행정제도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민선 6기 기초단체장 선거공약 이행평가 공약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얼마 전에 수상한 대전 시장 공약대상은 민선 6기 기초단체장 선거공약 이행평가 공약대상의 수상경력과 맞물려 대전시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을 지켜보면서 전혀 흔들림 없이 본인의 정직한 마인드가 돋보이는 행보가 눈에 띄었다.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는 많은 이들이 답답할 정도로 올곧은 성격의 소유자인 허태정 후보였기에 당연히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가 되었다.

지금도 가슴조이며 응원했던 그 순간이 뭉클해진다. 무조건 된다는 확신과 한편으로 ‘혹시나’의 불안감이 어쩔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네거티브는 절대로 안 된다며 오로지 본인의 정치 철학과 시민들에게 다가 갈수 있는 정책과 공약 제시를 통해 아름다운 승부만 고집했다.

그것이 허태정 후보의 인물됨이다.

‘대전, 새로운 시작’

새로운 대전으로 거듭나는 민선 7기를 기대하며 5월의 맑은 하늘과 더불어 행복한 대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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