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세종·경제중심 자족도시 완성”
상태바
“기업하기 좋은 세종·경제중심 자족도시 완성”
  • 고광섭 기자
  • 승인 2018.08.28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춘희 시장, 27일 전의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방문 -
 
 
사진=세종시청제공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전의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현장을 방문,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기업현장 방문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지난달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5개 기업을 방문, 시설을 참관하고 기업 관계자와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이날 이 시장은 전의 일반산업단지 등에 입지한 중소기업 2곳에서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기업은 인력수급 애로, 중소기업지원사업 확대 등을 호소했으며, 이 시장은 관련 애로사항을 검토해 지원할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꾸준히 관내 중소기업을 만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마련,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정’ 구현에 나설 방침이다.

이 시장은 “세종시는 시정 3기를 맞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명실상부한 ‘경제 중심 자족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라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된 기업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