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게이트볼연합회… 철 묵은 색시 승 교 안에서 장옷 고름 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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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게이트볼연합회… 철 묵은 색시 승 교 안에서 장옷 고름 단 다
  • 김광무 기자
  • 승인 2018.12.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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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무 기

금산군 게이트볼 연합회가 선수 선발과정의 잘못된 모순은 생각지 못한 채 마치 금산읍 게이트볼 협회. 비협조로 눈치 보며 스트래스 받아 훈련에 지장이 있어 도민체전에서 예선탈락이라는 최하위 성적을 거둔 것처럼 지역 K소식신문에 호도한 보도 내용은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이는 지난6일 금산읍 게이트볼 연합회 금산읍과 화합 안 돼 난 항, 도민체전 예선탈락 및 대표선수 훈련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지역 모 신문 기사 내용에 대해 금산읍 게이트볼 협회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기자에게 밝힌 반박 내용의 일부다.

그동안 금산군은 금산읍 (2017년 완공 예산 7억3천)을 비롯해 내부(2008년, 11억3천), 용지리(2008년, 11억3천), 부리(2009년, 14억6천), 금성(2009년, 14억), 진산(2010년, 18억), 제원(2011년, 18억). 남일(2011년, 18억)남이(2011년, 25억), 군북(2012, 25억), 복수(2012년, 25억), 금성(2013년, 26억8천), 추부,신평(2013년, 23억4천), 추부(2018년, 50억) 등 10개 읍면에 13개 구장을 건설 어르신들의 체력 건강을 위해 운영해오고 있다.

그러나 각 읍면 일부회원들이 각종 시합을 빌미로 그들만의 구장이 아닌 금산읍 구장을 이용하려 하고 있어 금산읍 회원들과 자주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이다.

금산읍 회원들은 도민체전을 비롯해 각종 대회, 금산군 대표 출전으로 인한 연습 시는 항상 개방해 줌에도 불구하고 금산읍 게이트볼협회에서 사용을 못하도록 갑 질을 한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으며 부진한 성적 또한 모든 책임을 금산읍 회원들에게 모두 전가 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금산읍 회원들은 금산읍 10개 읍면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구장을 지어주었으나, 자기들 구장은 외면 한 채 금산읍 구장에 와서 연합회를 위해 지어졌다고 우기는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문제는 군청 담당 관계자들의 잘못된 판단과 아니한 대처가 불란의 불씨가 되고 있다는데 있다.

면(9개면)에 있는 시설은 면민을 위해, 읍(1개읍)에 있는 시설은 읍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어진 건만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원활한 구장 관리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것, 또한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관리차원에서 각 구장 회원들이게 권리를 준 것이라고 밝힌 군청 담당자의 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금산읍을 면이라 우긴다고 면이 되는가, 잘못된 논리로 자기주장을 정당화 하려 하지 말고 금산군 게이트볼 발전과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라도 정도로 가길 이탈 행위를 일삼는 일부 연합회 회원들은 명심하길 바랄 뿐이다.

서울사람은 비만 오면 풍년 이란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서울사람들이 농사에 대하여 잘 모른다는 뜻으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가 잘 아는 체 하면서 그릇된 단정을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금산읍게이트볼 협회가 갑 질 하고 있다는 잘못 된 소문에 생각난 속담이다.

후진국 사람들이 타성적이다, 그 타성 때문에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타성적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부정적 심성(否定的 心性)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부정적 심성은 망국병이다, 온 국민이 모두 망국병에 걸리면 나라는 망하고 건전하면 나라는 번영하는 법이다. 게이트볼 역시 예외가 아니다

별로 도움도 못 주는 사람이 간섭은 지나치다라는 뜻인 󰡐북어 한 마리 주고 제상 엎는다󰡐라는 속담과 같은 일부 연합회 임원들은 금산군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허위 의혹만 증폭시키질 않길 바랄 뿐이다.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열 손톱에다 핏빛 물을 들이고 들여다보며 손질하면서 남자들의 시선을 끌려고 하는 가, 얼마나 정서가 메마르고 질박하면 부르는 노래가 단 한 곡뿐인데 그것도 음정 박자가 틀리는가, 얼마나 그 마음이 인색하고 잔인하면 말라죽어 가는 화분에 물 한 모금 줄줄도 모르는가, 얼마나 그 마음이 조잡하고 못났으면 모여 않아서 남의 험담이나 하고 앉았을까라는 어는 시인의 등외 인생(等外人生)이라는 글이 떠오른다.

금산군 게이트볼 발전, 그 많은 세월과 좋은 기회 다 놓치고 다급하니까 허둥댄다 라는 뜻인 󰡐철 묵은 색시 승 교 안에서 장옷 고름 단다󰡑라는 속담이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기동취재/김광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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