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연말을 맞아 지난 24일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세종행복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위문활동에서 지역특산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 및 입소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신인섭 이사장은“연말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종시설공단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천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설공단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 기부활동을 비롯하여 세종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고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