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신문고 홍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함으로써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위험사항 등에 대한 재해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점검 실천이 국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에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 4일 롯데마트(화명점) 일원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흥보를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또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인 북구문화빙상셑터의 비상시스템 대응체계, 소방·전기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현장점검도 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최근 한파와 건조 탓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고, 이에 주민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드리고, 또 한파에 건강에 유의하고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북구청 안전총괄과를 비롯하여 북구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북구 안전보안관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고 안전신문고 홍보 전단과 한파 대비 핫팩 등 홍보물 1,000부를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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