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연말에 이어 새해 나눔으로 향한다 - 세종TV

부산 북구는 연말에 이어 새해 나눔으로 향한다

부산 북구는 연말에 이어 새해 나눔으로 향한다

송기종 기자
승인 2019.01.08 21:37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 하는 나눔 보다 큰 위안이 없다고 한다

세종TV는 부산 북구가 작년 연말에 이어 새해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크고 작은 나눔을 주어, 다 함께 훈훈하게 날 수 있는 겨울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북구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상은, 임석택)에서 지난 4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그린농산’에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정된 화명1동 관내 저소득주민과 1인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게 된다. 그린농산 환선희 대표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상은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성심껏 도와주시는 나눔가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기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김명수 논단] 관세 타결 이후, 한국의 선택과 대비책

황경아 대전시의원, 20일 한화이글스 구단주 고발 나선다…한화 기업윤리 책임도 물어

박수현 의원, 민주당 대변하랴 지역 현안 해결하랴 ‘진땀’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댓글 0

(인터뷰)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의 완성 후 자족기능이 중요한 과제”

사회적협의체 공제기금 관리 가능 '사회적기업 육성법 개정안' 발의 관심 쏠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협의체 공식 출범…“충청권 교통망 함께 만든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본격화

충남 서산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되나

권오을 보훈부 장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중대한 과오" 엄중 경고 서한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