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합계출산율이 1.3명 미만일 경우 초저출산 현상을 겪고 있는 국가로 칭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출생통계’에는 2016년 기준 OECD 회원국의 합계출산율 현황을 보면, 36개 OECD 회원국의 합계출산율 평균은 1.66명이다. 2015년 평균과 같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 꼴찌 기록을 이어갔다.
통상 합계출산율이 1.3명 미만일 경우 초저출산 현상을 겪고 있는 국가로 칭한다.
이러한 저출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출산장려 정책과 같은 인구부양 지원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인구가 국가의 성장과 유지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 북구 만덕1동 주민센터 전경자 동장은 올해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주민의 가정에 축하의 아기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심각한 저출산에서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이어 지역출산에 분위기를 고조시켜 아기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위원장은 권상중 이다. 지원품은 아기 띠에 부착하는 침받이·턱받이 세트로 만덕1동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야 한다.
권상중 만덕 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부족한 용품이나마 이번 사업으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만덕1동 전경자 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출산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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