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재정파산 위기에서 최선을 다 했다!
상태바
부산 북구 재정파산 위기에서 최선을 다 했다!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1.22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문 대통령에게 보낸 절박한 편지가 지난 21일 전화 통화로 화답을 받았다.

맨 처음 CBS와의 통화로 기초연금의 재정부담 대한 문제를 하소연했고, 부산시와 시의회를 찾아가 절박함을 전달했으나, 광역단체가 문제해결 할 수 없는 일이라 답변을 듣고, 이번에는 기획재정부도 찾아가서 현실에 닥쳐진 부산 북구의 재정의 파산 위기를 전달하고,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

부산 북구 민선 7기 수장으로서 개인이 아닌 구민을 위한 땀 흘리는데 어찌 구민들이 나 모르는 체할 수가 있을까?

    

정명희 구청장이 최선을 다한 만큼 이제는 부산 북구의 구민들 몫이라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