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손미라)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일주일 여 앞둔 28일 취약계층 150여 가구와 경로당 10곳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진하고 있는 연합모금 배분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김정희 종촌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에 동참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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