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지중화 사업으로 도시민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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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지중화 사업으로 도시민관 개선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1.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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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전봇대에 걸쳐진 통신, 전선 등 지저분한 미관을 개선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편의제공하기위해서 20019년도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지중화 사업’ 요청했다 이에 두 군데가 선정됐다.

▲ 구포역 일원

선정된 곳은 구포역 일원 구포 만세 길 화명동 롯데마트 주변 화명 신도시이다.

이번 선정된 두 지역은 내년까지 총 14억 원(북구청 50%, 한전 50%) 들여 700m(각 350m) 구간에 전봇대를 없애고 전선, 통신선로를 지중화하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만료 후 도심의 하늘은 단아함과 깨끗함으로 변신되고 거리는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조성되어 북구가 부산의 '걷기 좋은 도시'로 선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중화 사업과 더불어 구포 만세 길은 구포역 일원의 도시재생 뉴덜사업과 금빛 노을 브리지 조성 사업에 추진되고, 화명동 롯데마트 일원은 화명 고가 교 경관개선 사업이 함께 시행되어 침제 되어 가는 두 지역이 활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주목된다.

민선 7기 북구는 낙후된 지역에 힘을 쏟아 좀 더 나은 지역 만들기에 열렬함이 엿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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