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사각지대 컨설팅 등 다양한 시책 적극적 추진
부산시가 주관한 '2018년 식품안전 및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북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400만 원 받았다고 2월 1일 밝혔다.
이번 참여한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에서 자발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발생 사전 차단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외식 증가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식품위생의 중요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위생 취약업소를 집중 관리하는 등 안전하고 올바른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는데 땀을 흘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각 항목에서 우수하였다. 특히, 위생 사각지대 식품조리업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 체계적인 식품위생업소 지도 점검 등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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