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나눔 캠페인에 협조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현수막을 구청 본관 건물에 게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2019나눔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여 전년에 대비 118%인 3억4천3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품이 접수됐다고 보도자료로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에 힘든데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주신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좋은 결과로 캠페인을 마무리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나눔으로 들어온 성금 및 현물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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