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5 우미건설(주)가 환경위반 적발
상태바
부산 북구 만덕5 우미건설(주)가 환경위반 적발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3.11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H 공사가 발주한 만덕5 1BL 주거환경사업 1공구 시공사는 우미건설(주), ㈜우미토건, 파인 건설(주)이다.

우미건설(주)가 지난 5일 아파트 외벽 도색 공사를 하면서, 비산먼지 변경 신고, 방진 망 시설도 하지 않고 에어 스프레이 분산식(뿜칠)로 도색을 했다.

▲ 부산 북구 만덕5 1블럭 주거환경개선사업 1공구 게이트

이는 롤러식 도색 작업은 많은 시간과 인건비가 상승하고, 에어 스프레이 분산방식은 쉽고 빠르게 작업을 하여 기업의 이윤을 남기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에서는 에어 스프레이 분산 방식의 작업을 규제하고 있지 않으나, 도색을할 때는 페인트 비산먼지를 막기 위한 방진 시설이 갖추고 난 후에 도색작업을 하게 되어있다.

이에 우미건설(주)은 ‘대기환경보전법 43조 제1항에 변경 신고,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 원(법 제92조)에 해당한다.

▲ 에어스프레이 분산식 작업을 강행하고 있는 우미건설(주) 현장

지난 5일 제보받은 동영상은 에어 스프레이 분산식 작업으로 한 것으로, 현장 방문 취재를 하였다.

우미건설(주)현장 담당자는 “도색업체 측에 롤러로 작업 해라고 했는데 몰랐다"라며, “다음에 이런 사태를 없게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법을 위반한 동영상을 부산 북구청 환경과 담당자에게 제시했다.

부산 북구청 환경과 담당자는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이 애매모호하고, 에어스프레이건 앞부분에 깔때기를 씌워 도색을 했기때문에 저감시설로 인정한다, "라하며 "비산먼지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부분에서만 해당 법에 적용하여 과태료처분 했다"라고 말했다.

요즘 들어 재난 수준이다. 할 정도로 심각한 미세먼지에 온 힘을 쏟고 있는 현 정부를 역행하는 답변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

부산 북구청의 환경과 담당자의 미온적 조치가 주목된다.

기업의 이윤을 위해 불특정인에게 건강을 해치는 행위에서는 과태료에 앞서 강력한 법으로 맞서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문재인의 하야와 전광훈의 혁명
  • 중구가 왜 낙후를 못 면하는가?
  • “공수처 법률(안)”을 폐지시킬 수 있는 전략
  • 세종시,행복청,LH,아쉬움 남긴 행복도시 사진 공모전
  • 행복도시 조경수, LH 관리 부실에 시름시름 죽어간다
  • 정경심을 통해 본 조국 그리고 문재인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53 세종에비뉴힐 A동 50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특별시 강서구 우현로 67
    • Tel : 2658 -3236
    •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31번길 52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세종TV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상임고문 : 윤기한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발행인 : 정대영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19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jc@tvsj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