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 제276차 날을 맞아 지난 4일 덕천동 덕성초등학교 일원에서 개학 철 안전사고 예방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지난 6일에는 정진학 부구청장과 덕천동 직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덕천동 문화빙산센터 일원의 급경사지 등 재난에 취약지인 현장점검을 돌아보면서 낙석방지시설 관리상태와 사면의 붕괴 여부, 침하 발생 등 관리를 살폈다.

정진학 부구청장은 “재난 취약지에 안전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를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는 정진학 부구청장 비롯하여 북구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북구 안전보안관 등 총 60여 명이다.

또한, 참여 모두가 구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송기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