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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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합동 캠페인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3.14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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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에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초등학생 보행사고 특성을 분석한 도표다.

▲ 도로교통공단 제공

어린이 교통사고는 안전의식 수준이 낮은 기성인의 부끄러운 낯짝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은 신학기를 맞아 14일 오전 8시 부산 동래구 안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차량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차량 운전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부산교육청>

이날 김 교육감은 등굣길 어린이 교통지도를 담당하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선 관계기관의 노력과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고 앞으로도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과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는 김석준 교육감, 부산지방경찰청 이용표 청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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