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불법광고물 관·경 합동단속 실시
상태바
부천시, 불법광고물 관·경 합동단속 실시
  • 고광섭 기자
  • 승인 2019.04.03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동, 세이브존과 중동 현대백화점 먹자골목 대상
▲ 사진:불법유동광고물 합동단속.(부천시제공)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1일과 28일 상동 세이브존과 중동 현대백화점 먹자골목에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시 가로정비과와 원미경찰서 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배너,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시민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유동광고물 130여 개를 정비했다.

시와 부천원미경찰서는 송내역, 상동역,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먹자골목 등에서 순차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김재천 가로정비과장은 “지난해부터 원미경찰서와 협력해 상가밀집지역 위주로 관·경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행정대집행,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안전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