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복지사각지대 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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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복지사각지대 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4.03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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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진태 민간대표위원장은 지난 28일 고독사 예방교육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가졌다.

▲ 수영구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사진-수영구>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수영동 홀몸 가구 현황을 파악하고 고독사 방지를 위한 안내 및 인적 안전망 강화 교육을 가지고 위원들의 주축으로 이루어 팔도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 발 벗고 나서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양상과 우울증에 대한 원인과 심각성에 대한 논의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전단과 홍보 물품을 나눠드리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호소하고 생계,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데 지원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안내하였다.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바쁘신 와중에 캠페인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수영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많이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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