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비를 위한 '어울림 클린봉사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 활동한다
정현주 부산 북구 덕천2동 동장은 지난 3일 ‘어울림 클린봉사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덕천2동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 여성 민방위 자원봉사대,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풍물단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을 끝내고 관내 상습적 불결한 곳과 ‘우리 동네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사업지’에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어울림 클린봉사대’는 앞으로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주민센터를 비롯해 자생단체, 주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뜻을 모아 조직한 봉사대로서 ‘다 함께 어울려 우리 마을 쾌적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주도형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덕천2동 정현주 동장은 “2019년 새롭게 구성된 ‘어울림 클린봉사대’와 함께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덕천2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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