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 목소리 등 재능기부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정책 홍보 공익활동 등 앞장-
환경부는 4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수 박지훈과 노라조를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1999.5.29. 만 19세로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아역배우로 뮤지컬 활동에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로 가수데뷔하여 2017∼2018년 위너원, 2019년 O’CLOCK 솔로앨범 출시했다.
수상내용으로는 엠네아시안뮤직어워즈, 남자신인상, 남자그룹상 등 화려한 가수로 대한민국톱스타상 톱가수상도 수여했다.
그룹 노라조는 조빈(1974.10.25. 만44세), 원홈(1980.1.13. 만 39세)의 가수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수상내용으로는 2010년 서울 석세스 어워드 가수 부문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 부분 10대 가수상 등 2인조 그룹으로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매력에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슈퍼맨, 사이다, 카레, 해피송 등 있다.
환경부는 이들 홍보대사의 재능기부를 이용하여 공익광고, 대국민 손수 영상저작물 공모전 등 올해 기후변화 정책 홍보와 공익활동을 알리기 위한 저작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올해는 많은 사람이 기후변화 심각성에 온실가스 줄이기 공감하기 위한 새로운 홍보대사가 미래세대를 포함한 국민 모두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의 촉매제 역할을 하기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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