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서구청장,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유임
상태바
박환용 서구청장,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유임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7.16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5기 4차년도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시도지역회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4차년도 제1차 ‘시도지역회장단회의’를 갖고 지난 6월 30일「전국협의회」사무총장 임기가 만료된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을 유임키로 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방의 현안과제들이 산적한 가운데「전국협의회」사무총장을 유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기초단체장 정당공천폐지 공약 이행, 영유아보육 국가지원 문제, 지방행정체제 개편, 시군구 재정확충 등 앞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과제이니 만큼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우리의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0년을 지나 성년기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일선 자치현장은 지방분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고 열악한 재정여건과 중앙집권적인 정치.행정시스템으로 인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민선5기 4차년도는 새 정부을 맞이한 매우 중요한 시기로서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감으로써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