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징인 무궁화 높이 1.5m 식목에 땀을 흘리다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 녹색 생태도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 북구지회와 함께(북구 명진근린공원, 화명동 현충근린공원 내 호국영령추모비) 무궁화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상이군경회(부산 북구지회) 허경석 회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며 “무궁화 꽃말인 일편단심, 은근, 끈기처럼 나라꽃 무궁화를 향한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에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여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부산 북구지회) 회원 60여 명이 뜻있는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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