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 관광명소답게 환경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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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관광명소답게 환경에 총력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4.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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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지키미' 발대식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15일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환경지킴이 발대식'<사진-해운대구 홈피>

이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목적으로 각 동에서 활동 중인 ‘실버 환경지킴이’와 ‘일회용품 줄이기 어르신 환경 패트롤’ 비롯해 재활용 선별작업 참여자, 환경 미화원 등 모두 200명을 ‘환경지킴이’로 위촉을 했다.

위촉 받은 환경지킴은 일회용품 없는 구로 만들고 청정 해운대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다 함께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행사장에서 부산시 지원 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여 일회용 폐플라스틱 심각한 문제성도 알리면서 부각하게 시켰다.

끝으로 해운대구 홍순헌 구청장은 환경지킴이의 노고를 격려하고 “쾌적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어메니티 3대 구민 운동’ 인 △담배꽁초 없는 해운대 만들기 △내 집, 내 가게 앞 잡초 뽑기 △1회용품 줄이기 운동 확산에 환경지킴이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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