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이면 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에 노인인권 준비에 박차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은 지난 4월 15일부터 4일간 미국뉴욕에서 열리는 ‘제10차 유엔 개방형 고령화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인권위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고령와실무그룹 의장국으로서 앞으로 추진 과제를 제시하였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회의가 10년간 성과물을 도출하지 못한 것에 지적하면서, 이번 회의에서만큼은 노인인권에 구체적 요소 등 확인하고 노인인권에 관한 규범요소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최영애 위원장은 16일에 개최한 오스트리아 등 3개국이 초청한 노인인권콘퍼런스에 주요 발표자로 참여하여 그동안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가 주도한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 설치 등 개최 성과를 발표하였고, 참여한 각 국 대표와 시민단체, 전문가와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협력 기반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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