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 금곡동은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지키기 위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킴이가 있다
부산 북구 금곡동에는 ‘가가호호 지킴이단’이 있다.
이는 고독사 예방으로 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 또는 전화 등 근황을 살피고 금곡동의 인적 안전망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한다.
땀흘려 봉사하는 ‘가가호호 지킴이단’의 힐링교육에서는 금곡동의 여러 봉사회원을 비롯한 여러 협의체와 복지통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웃음치료 강사를 초빙하여 웃고 즐기면 그동안 가가호호 지킴이단 활동하면서 힘든 부분과 고민 등 잠시나마 잊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뜻이 깊었다.
최병환 금곡동장은 “가가호호 지킴이단의 열정적인 활동과 노력이 있어 금곡동이 더 밝고 따뜨새진다” 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가가호호 지킴이단’의 힐링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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