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청소년 5명이 실종된 태안군 수난 실종사고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안 지사는 “소방인력 지원 통해 실종자 수색작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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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청소년 5명이 실종된 태안군 수난 실종사고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안 지사는 “소방인력 지원 통해 실종자 수색작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